첫만남이용권, 여기선 결제 절대 안 됩니다! (2025 최신 사용처 공개)

2025년 기준, 첫만남이용권은 첫째 자녀 출산 가구에 200만 원 바우처를 지급해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에 지급되며, 보육·의료·육아용품 등 지정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 모두 가능하지만 일부 업종·품목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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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만남이용권 기본 개요

구분	내용
지원대상	2025년 첫째 자녀를 출산한 가구
소득기준	없음 (전 가구 동일)
지급액	200만 원 바우처
지급방식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 충전
사용기한	출생일로부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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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 내용·한도·기간

• 지급액: 200만 원 (일시 지급)
• 기간: 출생일 포함 1년 (예: 2025년 3월 15일 출생 → 2026년 3월 14일까지)
• 사용방식: 전용 카드(아이행복/국민행복)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
• 사용처: 유아·아동 관련 등록 가맹점(온·오프라인)
• 제한업종: 주류·담배·성인용품·사행성 업종·일반 음식점 일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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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용처 안내

① 오프라인 가맹점

• 산후조리원 (관할 지자체 등록 업체)
• 산부인과·소아과 진료비
• 약국 (분유, 영양제, 의약품)
• 베이비용품 전문점 (기저귀, 카시트, 유모차, 아기침대)
• 대형마트/백화점 (유아·아동용품 코너 한정)
• 사진관 (돌잔치·가족사진 촬영, 등록 가맹점만 가능)

② 온라인 사용처

• 쿠팡, G마켓, 11번가, SSG 등 (유아·아동 카테고리 내 일부 상품)
• 전문 육아 쇼핑몰 (마더케이, 유팡, 스토케 등)
• 아기사진관 온라인 예약

Tip: 온라인 구매 시 ‘첫만남이용권 결제 가능’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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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청 방법 (단계별)

1. 카드 발급 또는 기존 카드 확인 – 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 (은행·카드사 앱 신청 가능)
2. 첫만남이용권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주민센터
3. 카드 충전 확인 – 앱 또는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잔액·기한 조회
4. 가맹점 확인 후 결제 – 전용 포인트 우선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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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요 서류 체크리스트

• 출생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 부모 신분증
•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
• 신청서(온라인 신청 시 자동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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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의사항 및 예외

•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 (현금 환급 불가)
• 일반 음식점·카페는 원칙적으로 불가 (단, 지자체 정책에 따라 일부 허용)
• 해외 결제·간편결제(페이류) 사용 불가
• 카드사별 온라인 사용 범위 상이 (사전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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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Q

Q1. 출산 전에는 신청 못하나요?

A. 출생 등록 후에만 신청 가능하며, 출산 전 예약은 불가합니다.

Q2. 중고나라·당근마켓 결제 가능하나요?

A. 불가합니다. 오직 등록 가맹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Q3. 쌍둥이인 경우 금액은?

A. 첫째 1명에 대해서만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됩니다.

Q4. 사용처 검색은 어떻게 하나요?

A. 복지로·행복카드 앱에서 ‘가맹점 조회’ 기능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Q5. 가족카드로 결제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반드시 등록된 카드여야 하며, 사용 내역은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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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례·계산 예시

김모 씨 부부는 2025년 5월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200만 원 바우처를 받았습니다.

• 산후조리원: 150만 원
• 분유·기저귀: 30만 원
• 예방접종: 15만 원
• 아기침대: 5만 원

총 200만 원 전액을 6개월 만에 소진, 현금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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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결론

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바우처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첫 1년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사용처와 제한 업종을 잘 파악해, 혜택을 100% 활용하세요.